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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민뉴스
 
미국이민- 중국, 미국 기업 투자 2020년에 2000억 2015.06.10 토마스앤앰코

 

15년 전까지만 해도 전혀 없던 중국의 미국 내 기업 투자액이 총 5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20년이면 2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의 이 같은 미국 기업 투자는 중국의 기업환경과 무관하지 않다. 중국 내 에너지 비용과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중국 기업들은 지난 5년 사이 미국 내 투자를 급격히 늘려왔다는 게 글로벌 리서치회사 로디엄그룹과 비영리그룹인 미중관계위원회의 조사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 투자자들은 지난 15년 사이 미국에서 1583개의 기업을 세우거나 인수했으며 현재 8만600명의 풀타임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중국인 투자는 LA와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한 가주에 가장 많이 몰려 370개 기업에 총 59억 달러가 투자됐고 8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웨스트 LA에서는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홀딩스가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유명한 '라이엇 게임'을 지난 2011년 2억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라이엇게임에는 1000명의 직원이 있다. 동부 버지니아에서는 홍콩의 상하이 인터내셔널 홀딩스가 2년 전 미국 최대의 돈육업체 스미스 푸즈를 47억 달러에 사들였다. 스미스 푸즈에는 37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가주 치노에서는 중국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이 130명의 직원이 일하는 온라인 소매업체를 운용하고 있다. 

 

중국인들의 미국내 주택 구매도 급증했다. 지난 2013년 4월부터 2014년 3월 사이에 220억 달러를 썼고 51%가 가주와 워싱턴 뉴욕에 집중됐다. 




미국취업이민 [미주중앙일보] 05/2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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