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미국이민뉴스
 
미국 이민 - 취업이민청원 적체 47% 증가...가족 75만건 여전히 최악 2015.06.11 토마스앤앰코

 

가족.취업 이민의 적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지난 2일 발표한 2014~2015회계연도 2분기 업무 처리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접수된 취업이민청원(I-140)은 2만4079건이며 승인은 2만4796건 기각은 1875건을 기록했다. 3월 말 현재 계류 중인 케이스는 3만6117건으로 1년 전의 2만4595건에 비해 46.8%나 증가했다. 또 취업이민을 통한 신분조정신청(I-485)의 경우 12만2812건으로 전년 동기의 11만8937건보다 3.3% 늘었다. 

 

I-140 계류 건수가 급증한 것은 미국 경제의 회복세에 따라 고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접수 건수도 전 회계연도 2분기의 1만7879건에 비해 34.7%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족이민청원(I-130)은 18만3201건이 접수됐고 승인은 19만6576건 기각은 2만2469건으로 나타났다. 3월 말 현재 계류 중인 케이스는 75만2487건으로 1년 전의 84만43건에 비해 상당히 적체가 해소됐지만 여전히 단일 서류로는 가장 심한 적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가족이민을 통한 신분조정신청(I-485)의 경우 7만1400건이 접수됐으며 승인은 5만8697건 기각은 8203건으로 집계됐다. 아직 처리되지 않은 케이스는 18만8987건으로 1년 전의 15만4379건보다 22.4%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3월 말 기준 USCIS에 대기 중인 모든 이민 신청서류는 총 351만3025건에 이른다.

 

 

 

미국취업이민 [미주중앙일보] 06/04/2015

카스아카데미는 미국취업/미국인턴/미국이민을 위한 회계취업/회계이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국공인회계사(AICPA) 전문교육기관입니다
 

 

       
 
 
Untitled Document